윈도우 11에서 기본 사진 앱으로 사진을 볼 때, 자동 보정 기능 때문에 원본 사진과 다르게 표시되어 불편하시죠? 😥
사진의 색감이나 밝기가 자동으로 수정되면서 원본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은 분들께 오늘은 자동 보정을 끄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.
1. 자동 보정, 왜 발생할까?
윈도우 11의 기본 사진 앱은 HDR 설정이나 자동 보정 알고리즘을 통해 사진의 밝기, 색감 등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.
이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하려는 의도지만, 원본 상태를 확인하려는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.
2. 자동 보정 끄는 방법
① HDR 설정 비활성화
HDR(High Dynamic Range) 설정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사진의 색감과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.
이 설정을 끄면 사진 보정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.
HDR 끄는 방법:
- 설정 열기:
- Windows 키 + I를 눌러 설정을 엽니다.
- 시스템 메뉴 선택:
-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 >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.
- HDR 설정 확인:
- 스크롤하여 HDR 옵션을 찾습니다.
- HDR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**비활성화(OFF)**로 전환합니다.
참고: HDR 설정은 HDR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나타납니다.
② 대체 사진 뷰어 사용하기
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은 자동 보정 기능을 끄는 직접적인 옵션이 없을 수 있습니다.
원본 사진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다른 사진 뷰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추천 대체 프로그램:
- ImageGlass
- 가볍고 빠른 사진 뷰어로,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며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표시합니다.
- ImageGlass 다운로드
- IrfanView
- 이미지 편집 기능도 포함된 경량 사진 뷰어입니다.
- IrfanView 다운로드
- XnView MP
- 전문적인 이미지 관리 및 감상 도구로, 원본 이미지의 품질을 그대로 보여줍니다.
- XnView MP 다운로드
설치 후, 해당 프로그램을 기본 사진 뷰어로 설정하면 원본 상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.
③ 사진 앱 대신 다른 도구로 편집
윈도우 사진 앱의 자동 보정 기능이 원본 사진을 보는 데 영향을 미친다면, Adobe Photoshop, Lightroom, 또는 GIMP 같은 편집 도구를 사용해 사진을 열어보세요.
이런 프로그램은 원본 이미지를 왜곡 없이 보여줍니다.
3. 피드백 허브를 통해 Microsoft에 요청
자동 보정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이 기본 사진 앱에 추가되기를 원한다면, Microsoft 피드백 허브를 통해 요청할 수 있습니다.
피드백 허브 사용 방법:
- 피드백 허브 열기:
- Windows 키 + F를 눌러 피드백 허브를 엽니다.
- 새 피드백 작성:
- 오른쪽 상단의 새 피드백 추가를 클릭합니다.
- 내용 작성:
- 제목: "사진 앱 자동 보정 끄는 기능 추가 요청"
- 내용: 원본 사진 그대로를 볼 수 있는 옵션 추가를 요청하는 내용 작성.
- 제출:
- 제출 버튼을 눌러 Microsoft에 요청을 보냅니다.
4. 결론: 원본 사진 그대로 보기, 어렵지 않아요!
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의 자동 보정 기능이 불편할 경우, 위의 방법들을 따라 원본 사진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HDR 설정을 끄거나, 대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.
더 나아가 Microsoft에 피드백을 남겨 향후 업데이트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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